확실한 에이스의 자시만의 서브
기본정보   이름: 정동화      등록일: 2019-08-29 13:29:57     조회: 579

확실한 에이스의 자시만의 서브

 

테니스 게임을 하는데 서브가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서브를 잘 넣기 위하여 서브 연습을 많이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테니스 레슨을 하는 곳에서는 서브 레슨을 하는 데가 잘 없는 것 같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서브에 대하여 레슨을 하지 않는 것일까?

 

저도 우리 코트에서 많은 회원들에게 레슨을 해 주기도 하는데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서브의 가장 기초인 토스만을 연습하라고 한다.

코트에서뿐만 아니라 집, 직장 또는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어느 곳에서나 토스 연습을 하라고 강조를 한다.

 

서브는 첫째 토스가 정확하게 되어야 제대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서브를 넣을 수 있다.

대부분 동호인들은 서브 토스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며 대충 던져서 서브를 넣는다.

그리고 거의 다 서브의 토스의 위치가 너무 낮다는 것이다.

토스의 위치가 낮으면 서브를 넣기 위한 동작이 급하게 전개되어 자신이 원하는 서브를 넣기 쉽지 않을 것이다.

 

서브의 토스 위치가 매우 중요한데 적어도 토스 위치는 자신이 라켓을 잡고 서브의 임팩트가 되는 지점, 즉 라켓을 위로 뻗어 공이 맞는 타점인 부분 위로 올려야 한다.

타점에서 라켓을 옆으로 두었을 때 옆면의 높이만큼 더 위로 토스를 하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에이스를 내고 싶을 경우 확실하게 에이스를 꽂아 넣을 정확한 서브 하나를 무기로 장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세계적인 프로도 아니고 동호인 입장에서 이러한 서브를 장착하기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조코비치나 페더러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은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에이스를 꽂아 넣는 것을 TV를 통해 가끔 본다.

이 하나의 에이스가 게임의 흐름을 변화를 시킬 수 있고 분위기를 자신의 흐름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서브가 반드시 강하게만 넣어야 좋은 것은 아니며 적절한 코스 선택이 중요하다.

 

올해 윔블던에서 여자선수로 우승한 할렙은 세레나보다 서브의 강도는 약하지만 서브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스먼트가 더 중요하다""코스 있는 서브로 경기를 이겨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서브를 세레나 몸 정면 쪽으로 넣어 재미를 보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포, 백으로 넣어 혼돈스럽게 만들었다.

할렙은 빠른 발과 강한 스트로크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다.

 

남자 결승전, 페더러는 마지막 게임에서 40:15에서 2개의 서브 중, 하나만 에이스를 작렬시켜도 우승할 수 있었다.

자신이 언제든지 가장 중요한 순간에 확실하게 꽂아 낳을 수 있는 서브 하나, 이것만 가능했어도 우승, 아쉽기도 하였다.

다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에이스 한 방이 터지지 않아 우승을 날려 버린 것이다.

 

그러면 우리 동호인들도 확실한 에이스의 서브 하나쯤 자신의 무기로 장착하는 실력을 갖출 수가 있을까?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단히 노력하고 자신만의 장기로 개발을 해 나간다면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에이스 서브 하나를 자신의 주 무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강하지 않아도 괜찮다.

상대가 예측하지 않는 위치로 정확하게 서브를 넣을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진다면 비록 에이스가 나지 않더라도 상대의 리턴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찬스를 만들면 된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서브 무기를 개발하여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자신의 승률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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