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써 내려간 황홀한 드라마[16]
기본정보   이름: 정동화      등록일: 2019-07-05 12:16:19     조회: 233

새 역사를 써 내려간 황홀한 드라마[16]

 

2018년도에도 8강까지는 거침없이 달려갔는데 8강에서 일격을 당하는 바람에 또 1년을 기다려야 했다.

예선부터 8강까지 올라갈 때 6:3 이하의 스코어로 너무 쉽게 올라갔다.

그리고 하드코트에서 무려 7게임을 했으니 체력도 고갈되고 8강 한 게임만 이기면 된다는 강박관념이 너무 강해진 탓도 있었을 것이다.

 

철저하게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했다.

지금까지 항상 우승 후보였는데 8강에서 좌절하는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했다.

물론, 우리 팀을 이기고 올라간 팀들이 거의 우승을 했기 때문에 항상 우승후보 팀과 8강을 치루어야 했던 이유도 있었다.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한다면 우승은 영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첫째, 예선전부터 8강까지 너무 최선을 다 하는 바람에 8강에 가서는 체력을 소진되어 자주 에러를 범하게 되었다.

체력을 아끼고 8강에서부터 분발해도 되는데 이전에 이미 체력이 고갈되어 버린다.

대회에서는 아침 9시부터 시작을 하고 예선전이 끝나고 나면 조금의 여유는 있지만 본선에서는 바로 바로 게임이 진행이 된다.

 

더운 땡볕에 하루 종일 코트에서 뛰고 있노라면 체력이 방전될 수 밖에 없는데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체력을 효율적으로 안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니면 대회를 위하여 평소에 체력을 기르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하루 종일 게임을 하다보면 체력도 문제이지만 다리에 쥐가 난다든지 몸에서 경련,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다.

이런 모든 것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게임을 임해야 할 것이다.

 

둘째, 상대 팀이 발리에 강한 팀이 네트를 점령하여 대응할 때 게임을 잘 풀어 나가지 못했다.

항상 8강에서 패할 때 체력도 문제가 되지만 네트로 점령하는 팀, 네트 플레이에 강한 팀에게 잘 졌다.

네트에 점령한 철벽에다가 아무리 강하게 때려도 다 받아 낼 때 그 다음은 에러를 하게 되어 있다.

변화전술이 필요한데 직선적으로 공격만 했던 것이 패인의 요인이었다.

 

셋째, 대회에 출전하기 전에 미리 대회대비 연습게임을 많이 해 보아야 하는데 연습게임이 없이 바로 대회에 출전하였다.

동호인대회도 출전해 보고 함께 동호인들, 교수들과 연습게임을 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들을 연구해야 하는데 바로 대회에 출전한 것이 문제였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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