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서브를 익혀보자.[1]
기본정보   이름: 정동화      등록일: 2018-06-26 21:00:23     조회: 330

하이브리드 서브를 익혀보자.[1]

 

최근 저는 우리대학 테니스 코트에서 8명 정도 교직원 및 일반인들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8년 이상 제가 받은 레슨과 인터넷이나 교재를 통하여 익힌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보람을 느낀다.

 

테니스 레슨을 전문 코치에게 받으면 일주일에 4, 하루에 17분을 받고 20만원 레슨비를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실전 레슨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볼을 던져 주고 치는 전형적인 레슨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저는 한 사람에게 30분 정도를 할애하여 그 사람이 게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을 레슨을 하며 일주일에 5일 정도 레슨을 한다.

그리고 전적으로 무료봉사를 해 주고 있다.

처음에는 한 명부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에 8명까지 늘었다.

이는 레슨을 받은 사람들이 만족해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레슨을 받으라고 권유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오늘은 하이브리드 서브에 대하여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서브의 종류는 플랫, 슬라이스 및 탑 스핀 서브가 기본적이다.

사실, 이 서브만 잘 넣어도 게임을 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으며 자신의 서브게임을 잡을 수 있다.

 

제가 서브 레슨을 해 보면 의외로 탑 스핀 서브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플랫 서브를 가르쳐 주고 퍼스트 서브에 넣도록 한다.

보통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서브 레슨을 받아본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10-20년 이상 테니스를 해 온 사람들도 그냥 자신의 방식대로 서브를 넣는다.

그러다가 가장 간단한 플랫 서브를 알려 주고 내전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면깜짝 놀란다.

자신의 힘으로 아주 강하게 서브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실제 게임에서 적용해 보면 그 효과는 대단하다.

 

배구 강타를 때릴 때도 그냥 볼을 때리는 것이 아니고 비틀어 때린다.

골프도 코킹으로 리 코킹을 하면서 강한 힘을 내고 복싱 선수들이 주먹을 날릴 때 그냥 치는 것이 아니라 빨래를 짜는 것과 유사하게 비틀어 때린다.

이것을 그대로 플랫 서브에 적용하여 내전이라는 것을 이용한다면 아주 강력한 서브가 된다.

 

내전이란 토스한 공을 치기 위하여 라켓을 잡은 손을 안쪽으로 비트는 동작이다.

그냥 공을 때리는 것보다 비틀어 때리니 그 강도는 강할 수밖에 없다.

처음에 이 동작을 가르쳐 보면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고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부채를 부치는 원리를 설명하면 금방 원리를 이해하고 쉽게 따라 한다.

라켓 프레임이 정면으로 향해 있던 것을 공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라켓 면이 스퀘어 하게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백스윙한 라켓이 공을 치는 그 순간에는 90도 정도 회전하여야 한다.

 

사실, 이 동작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부채를 부치듯이, 탁구를 치는 것을 연상을 한다면 쉽게 할 수가 있다.

사실, 서브의 기본은 바로 내전을 사용하는데 있으며 이 내전으로 아주 강력한 서브를 구사할 수 있다.

그러면 하이브리드 서브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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