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O김영철2대회장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10-11-08 12:49:56     조회: 4885


 


“테니스로 만난 인연 소중히”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이 인생이라 했던가. 한국아마추어테니스연합회(이하 KATO)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1월 6일, 4년 간 KATO를 이끌어 온 강우철 회장은 “그만두기 싫어 인사말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 속에선 아쉬움이 묻어났다. 하지만 이런 헤어짐마저 의미 있는 이유는 새로운 ‘만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KATO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철 회장. 15년 전 우연한 인연이 그를 테니스코트로 이끌었고 테니스의 희로애락에 흠뻑 빠져 살다보니 오늘에 이르렀다.
테니스 속에서 인생을 발견했다는 그. 그의 테니스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네모난 공간에서 함께 호흡 하겠습니다”

중책을 맡으셨다. 축하드리며 소감을 부탁드린다.
먼저 한국 동호인테니스발전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축하는 격려와 채찍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임기동안 동호인테니스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스치는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참 모습을 일구어내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한 가지 꼭 이루고픈 바람은 각 단체가 한자리에 만나는 것이다.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고 진정 무엇을 위하고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인가를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KATO 창립부터 함께 하셨다. 4년 만에 KATO가 급성장한 비결은 어디에 있나.
KATO의 주된 업무는 대회 주최자와 동호인의 구심점이 되어 모든 동호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고 체계적인 대회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특정지역 특정계층을 떠나 지역 활성화와 교류에 초점을 두고 있다. KATO가 단기간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대회장님과 후원업체, 동호인들이 이러한 업무방침을 이해해주고 무한한 신뢰를 보내 준 덕분이라 생각한다. 또한 KATO와 대회 주최 측 간에는 말로 표현하는 것 이상으로 서로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있어 KATO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선수 중심의 대회, 엘리트 스포츠에도 관심을”

1년에 50개 이상의 대회를 열고 있다. 진행상 어려움은 없는가.
감독관과 이사, 대회장님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매우 투철하다. 이분들의 노력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이는 1년에 50개 이상의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동호인 대회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대회의 주인공은 출전 선수이다. 주최 측에서는 선수가 불편하지 않도록 섬세한 부분까지 배려해 주어야 한다. 또한 선수들은 주최 측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내가 마시려 준비한 따뜻한 커피한잔을 진행요원에게 건네는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

동호인들의 테니스 열기가 뜨겁다. 이를 엘리트 스포츠 발전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엘리트 스포츠의 발전은 그 나라의 문화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나 다름없다. 아무리 동호인이 뛰어난 기량을 가졌다한들 세계수준과 비교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엘리트 선수들은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야말로 많은 돈 들이지 않고 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주위에 테니스 선수가 있으면 개인이든 클럽에서든 관심을 갖고 격려와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한다.


“테니스 속 희로애락이 좋아”

테니스와 인연을 맺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15년 전 즈음, 어느 학교를 방문했는데 수업료를 못 내 운동을 하지 못하고 나무그늘 아래 웅크려 앉아있는 한 소녀의 모습을 보게 됐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 학생을 도와준 것이 인연이 되었다. 본격적인 활동은 1997년 부산 테사모(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이 되면서부터이다. 테사모 속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게 되었다. 테사모 형제들의 조건 없는 봉사,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모습에 반해 지금까지 테니스와 인연을 맺고 있는 것 같다. 실제 구력은 테니스장 배회 10년, 실전 10년 정도로 소소하다.

경기를 많이 보러 다니신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 또는 주목하고 있는 선수가 있으신가.
외국선수 중에는 지금은 은퇴했지만 샘프라스를 좋아했다. 뛰어난 매너 깔끔한 용모 어디 한군데 흠잡을 곳이 없는 선수로 기억된다. 국내 선수 중에는 당연히 한국테니스사에 길이 남을 이형택 선수이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홀로 앞서가는 외로움도 견뎌내며 세계 30위권 대 진입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세웠다. 또한 임규태, 김영준, 전웅선, 안재성, 남현우, 김선용 등 다수의 실업선수와 조숭재, 임용규, 정석영, 정 홍 등 젊은 선수 모두가 미래의 한국테니스를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라 생각한다.
최근 크게 기대되는 것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많은 투자와 관심으로 우수선수가 배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대형선수가 탄생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동호인 여러분, 선수들 보시면 격려도 해주시고 기념사진도 미리 한 장 찍어두시는 것이 어떨까요."

본인에게 테니스, 어떤 의미인가.
테니스… 희로애락이 묻어있으며 얼마나 재미있는가! 살아가면서 가장 빨리 후회하고 가장 빨리 환희하고 가장 빨리 잊어버리는 것, 그것이 테니스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끝으로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무엇보다 모두 건강했으면 더 없이 좋겠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 아니겠는가. 테니스로 건강도 찾고 행복도 찾는 동호인들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우리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성숙된 사회일원으로 인간중심적인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 강숙진 기자 / 사진. 김동훈 기자


출처 : 테니스매거진 www.tennismagazine.co.kr

 

 

 

 

신호철 며달전 부산에서 짧은대화를 나누었는데, 바쁘게사시는회장님인데도 테니스에대한 열정이대단하셨습니다. 동호인의한사람으로서 고맙고감사했습니다....늘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2010-11-20 13:53:01
조미애 회장님 올 한해 건강하시고 테니스 열정 변함없으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사업 대박나시구요 2011-02-14 11:30:08
임창구 회장님! 신묘년 새해는 더욱더 건강하시길 빕니다. 항상 테니스 열정과 사랑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 리더로서 책임감과 헌신으로 동호인에게 모범이 되어 정말 존경합니다. 2011-02-16 11:03:26
이정웅 김회장님! 우선 카토의 인물에 등정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글구 누구보다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동호인들 어느 누구에게 낯설지 않음을 인지하여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한 테니스 사랑으로 이어나가 주시길 기원 합니다. ㅎㅎ 홧팅임다!! 2011-03-31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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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전두문  (22)
2011.06.17
52: KATO


4월 - 김명호회장  (1)
2011.04.19
51: KATO


KATO김영철2대회장  (4)
2010.11.08
50: KATO


김두환명예회장
2010.07.13
49: KATO


KATO김영철2대회장  (1)
2010.07.13
48: KATO


KATO목이균고문
2010.07.13
47: KATO


KATO강우철 1대회장  (1)
2010.07.13
46: KATO


3월 - 박찬원  (20)
2010.03.22
45: KATO


작은거인-김춘호
2010.03.22
44: KATO


12월 - 백승희 원장  (16)
2009.12.08
43: KATO


11월 - 최재주  (22)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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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김재희회장  (3)
2009.10.09
41: KATO


9월 - 황권익회장  (19)
2009.09.11
40: KATO


8월 - 이봉규회장  (25)
2009.08.10
39: KATO


김두환명예회장
2009.08.10
38: KATO


6월 - 김종헌회장  (21)
2009.06.12
37: KATO


5월 - 송영기회장  (29)
2009.05.19
36: KATO


4월 - 윤영권회장  (7)
2009.04.10
35: KATO


3월의 인물 - 박성민  (27)
2009.03.13
34: KATO


2월의 인물 - 오재영  (6)
2009.02.16
33: K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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