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인물 - 오재영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09-02-16 20:35:43     조회: 7703


 2월! 동호인 테니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마자

 여기저기 무척 바쁘고 동호인들도 스케줄 관리며,

 파트너 섭외, 바뀐 규정이 무엇인지 확인도 해보고

 2009년 동호인 대회에 나설 채비를 단단히 하시죠?

 

 오늘 2월의 인물에 소개할 분은 얼마전 대회를 마친

 서귀포칠십리배의 오재영 전무이사 입니다.

 바쁘기로는 이 분 따라갈 사람이 없지요?

 서귀포테니스협회(연합회) 오재영 전무이사는 서귀포

 칠십리배의 토너먼트 디렉터로서 대회의 모든 진행

 과정을 준비하고 총괄하고 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올해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7개의

 국제대회와 국내 전국대회도 그의 손을 거치게 됩니다.

 

 현재 서귀포에는 국내 선수가 모두 망라하게 참가한

 서귀포칠십리오픈이 열리고 있어요.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 주신 오재영 전무이사님께 감사를 드리

 고요.  늘 뒤에서 대회준비에 여념에 없는 그를 만나볼

 까요?

 

 

1. Profile


   - 나이 및 출생지  48세 , 서귀포시  

   - 출    신    교       남주고, 제주대학교  

   - 직           업       자영  

   - 가  족  관  계      아내 강정숙과 2남 (고3, 중3)  

   - 결 혼 기 념 일     3월8일  

   - 소  속  클  럽      성화클럽  

   - 신 장 &체 중       172cm, 84kg

 

 

2. His Life

 

   - 여 가 생 활          영화감상       

 

   - 스트레스해소       무작정 걷기
                        
   - 즐겨듣는 음악      양희은의 '아침이슬'
 
   - 최근 본 영화        에릭 브레빅 감독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인터넷 북마크      테니스와 관련된 사이트와 포탈 사이트 등 다양하다.
 
   - 좌   우   명          心 無 寶 得 (마음을 비우면 보배를 얻는다)
 
   - 본인의 성격         내성적
 
   - 흡연 &주량          하루 1갑, 술 끊었음
 
   - 별명이나 닉네임   뽀니
 
   - 즐겨먹는 음식      회, 서귀포시의 통나무집을 자주 간다.
 
   - 좋아하는 선수      쥐스틴 에넹, 로저 페더러
 
   - 즐겨입는 의류      나이키, 추리닝
 
   - 사용라켓,텐션      바볼라트 Xtra, 50/48  

 

 

3. 서귀포칠십리배가 좋은 날씨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마친 소감을 말해달라

    아무런 불상사 없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쁘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신

    동호인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한 강우철 회장님을 비롯한 KATO 임원진과 특히

    김춘호부회장님, 유명자이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4. 대회를 7회째 하면서 그동안 변화된 점이 있다면요?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벌써

 7회 대회까지 전국 첫번째 시즌

 오픈대회로 자리매김 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 같다.

 참가선수분포도 전국 16개시도에

 서 골고루 참가를 하였고 클럽별

 로 관광을 겸한 참가도 많았다. 

 서귀포 동호인들은 지리적 여건상

 전국대회에 많이 참가하지 못한다

 그런면에서 서귀포칠십리 대회는

 전국 고수들과 실력을 한번 겨루

 어 보고 한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는 신인장년부에서

  역대대회중 처음으로 서귀포 동호인이 결승에 진출하였고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많은 팀들이

  선전해 주었다. 

 

 

5. 서귀포칠십리배는 국내.외 엘리트대회를 많이 치뤄서인지 대회진행이 프로대회 못지않은데?

    많은 국내.외 대회를 치루게 되면 대회에 앞서 연합회 임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심판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많은 엘리트 대회를 치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하우가 생긴것 같다.

 

 

6. 토너먼트 디렉터는 신경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가장 힘든점이나 보람된 일이 있다면?   

    처음에는 힘든 점이 많았는데 점차적으로 노하우가 쌓이면서 이제는 별로 힘든 점이 없다.

    단지 힘든 점이라면 서귀포 동호인들 수가 적고 모두가 자기 직장과 생업이 있어 평일에 장기간

    치루어지는 엘리트 대회에서 심판과 라이즈맨 모집에 많은 고충이 있다. 그래도 대회기간에

    자기 생업을 접고 자원봉사 해주는 회원들을 보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보람된 일라면 국제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좋은

    성적을 내서 국제 포인트를 따고, 이를 발판으로 국제적으로 커나가는 선수들을 지켜볼 때와

    서귀포지역 초등, 중등 주니어 선수들이 국내외 훌륭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비지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그마한 보람을 느낀다.

    10년이 걸리든 100년이 걸리든 우리 지역에서 이형택, 페더러 선수를 뛰어 넘는 선수 1명이 나와

    세계를 제패하는 날이 온다면 죽어서라도 가장 큰 보람으로 느낄 것이다.    

 

 

7. 오재영 전무님은 서귀포 테니스의 산증인과도 같으신데요.

    언제부터 서귀포테니스연합회 전무이사를 맡으셨고 그동안 하신 일은?

    1988년도에 서귀포시에 유일한 코트였던 삼다테니스장(클레이 3면) 에서 현재 연합회 한대근

    경기이사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테니스에 입문하여 테니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러다가

    1991년도에는 아예 성화테니스장(클레이 4면) 을 직접 만들어 운영을 하면서 협회(연합회)

    이사를 거처 1994년도부터 서귀포테니스협회 전무이사, 연합회 사무국장을 겸하게 되었다.

    김춘호 상무 감독님과의 인연도 이때부터이다.

    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면서 초창기에는 서귀포 관내대회만 하다가 1998년 제주 전국체전

    테니스경기장으로 서귀포테니스장(10면)이 완성되어 협회(연합회) 에서 서귀포테니스장을 

    민간 위탁받아 관리운영 하게 되면서 테니스장 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정민철 대한테니스

    협회부회장, 김춘호 상무감독 등 많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서귀포국제남자퓨쳐스, 데이비스컵

    국가대항전, 서귀포국제여자써키트, 실업연맹전, 중고 연맹전등 많은 대회를 유치하여 서귀포시

    를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어려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조금이나 기여 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8. 현재의 아름다운 서귀포테니스코트가 있기까지 한기환 회장님과 함께 모든 일을 도맡았다고

    들었습니다.

    서귀포테니스장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서귀포시에 테니스코트가  클레이 7면이

    전부였다.

    1996년 한기환 회장님이 취임하신후 

    1998년 제주전국체전을 계기로 노력끝에

    지금의 서귀포테니스장(10면)을 우리

    서귀포 지역에 유치하게 되었고, 2005년

    에는  하드코트를 4면으로 증설하였고,

    2006년에는 클럽하우스 증설과 실내코트

    를 완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년 실내 코트를 만들기 위해 한기환

    회장님과 함께 전국에 있는 실내코트를

    돌아보기도 하였고 클럽하우스 증축의

    필요성을 느껴 기존 테니스장 관리용으로

    지어진 관리소를 개보수 하여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한 경기진행실과 선수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는

    휴식공간과 휴게실을 마련하였다. 주변 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회장님 농장에서 수많은 조경

    수들을 옮겨와 심기도 하였다. 이 모든 것이 한기환 회장님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것이었을 것이다. 

 


9. 테니스를 시작한 동기는?

    1987년 ROTC로 전방소대장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동네에 테니스장이 있어 테니스를 배워볼까

    하던차에  88 서울올림픽 테니스 중계방송을 보고 살도 좀 뺄겸해서 당시 서귀포에서 유일한
    테니스장인 삼다테니스장에서 現서귀포테니스연합회 한대근 경이시사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배우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의 생활의 전부가 될줄이야..... 

 

 

10. 살이 굉장히 많이 빠지셨어요? 체중감량을 하신건가요? 

     많은 대회와 접대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술을 마시다 보니 몸무게가 많이 불어었다.

     (몸무게는 극비) 몸이 불다보니 동작이 둔해지고 공도 잘 맞지 않고 해서 스트레스가 쌓여가던

     중에 와이프의 갖은 공갈 협박에 못 이겨 술을 끊고 (현재 4개월째 금주) 매일 1시간30분이상

     걷기운동을 하다보니 저절로 감량이 되었다.

 

 

11. 부부가 함께 테니스를 하고 계시죠? 서로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요?

     아내는 1991년도에 성화테니스장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테니스인으로서 나의 생활을 많이 이해하는 편이다. 대회시마다 자원봉사자로 나서주기도 하고

     성격이 약간 내성적이면서 직설적이라 잘못되는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지적하여 주기도 한다.

     이 자리를 빌어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아내의 테니스 실력은 작년도 서귀포

     테니스장 개장기념  전도테니스대회에서 개나리부 우승을 한적이 있다 정도로 하겠다.

 

 

12. 테니스 실력은? 수준높은 경기를 많이 봐서 눈은 굉장히 높을 것 같다? ^^

     테니스실력은 중상 정도이다. 포.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발리 플레이를 많이 하는 편이다.

 

  

13. 가장 인상 깊게 본 경기는?  

     이형택 선수는 물론 태국의 스리차판 선수도 서귀포국제남자퓨쳐스대회를 거치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대회운영을 하다보면 경기를 주의 깊게 관전하지 못한다.

 


14. 테니스 죽마고우

     김춘호 상무감독과 서귀포시연합회의 한대근 경기이사, 강기석 기획이사

 

 

15. 테니스를 하는 동안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 있다면? 

     정민철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김춘호 상무감독

 

 

16. 테니스의 매력은?

     마약과 같은것 같다

 

 

17.  KATO 에 바라는 점은?

      조직과 단체의 이익 보다는 무엇이 진정으로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길인가를 고민하고,

      무엇이 진정으로 테니스 발전을 위한 길인가를 고민하는 그런 단체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8.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올 한해 서귀포테니스장에서 7개의 국제대회와 국내 전국대회가 치루어 지는데 모든 대회가

     아무 탈없이 성공적으로 치루어 지기를 바라고, 개인적으로는 고3, 중3생인 두 아들들이 자기가

     원하는 대학과 고등학교에 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임현호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멀리서 바라보면서 정말테니스에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고 배우고 싶은점이 많은분이다는생각을 많이 했는데...테니스의 열정 항상간직하시고 저도 많이 배울께요. 그리고 건강 잘챙기시고 시간내어서 한번 놀러갈께요.. 2009-02-20 11:44:53
류명자 오재영 전무이사님 2월에 인물로 선정됨을 축하합니다.
국제,국내 대회를 치루느라 고생많고, 체격만큼이나 풍성함으로 칠십리 동호인대회도 성황리에 마침을 축하합니다.
또한 서귀포를 찾은 선수들이 즐겁게 시합하고 좋은 추억을 안고돌아갈수 있던것도 오전무님의 노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내조를 아끼않는 정숙씨 내년엔 서귀포 국화부탄생 1호가되길 기원해봄세.. 2009-02-20 12:52:24
문성필 유순하 입니다.
오재영 전무이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칠십리대회 성황리맞쳤고
애많이 쓰셨어요 정숙씨도 고생했고 수고 많았어요 더불어 즐거운 추억 만들고 돌아 왔답니다 건강하세요 2009-02-21 21:03:56
이영화 축하합니다. 오재영 전무이사님! 많은 대회이끌어 나가느라 고생많습니다.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답니다. 정숙씨가 고생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느낍니다만 테니스의 크나큰 열정으로 부부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것이 얼마나 값진것인지를 새삼느끼게 됩니다. 2009 년도 첫 인물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가족과 함께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9-02-24 22:18:48
김화순 축하합니다...오전무님 대회치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술을 끊으셨다구요...ㅋ..그 결단도 존경합니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9-02-27 06:04:21
권정희 오전무님 이달의 인물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대회치루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자들의 거짓말이 술과 담배 끊는 다고 하는거라는데..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시구요.그러다 내년 시합때 못 알아볼까 걱정입니다.ㅎㅎㅎ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이 넘치시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2009-03-02 19:02:44
이름:     비밀번호:



전체 : 52 개  ,  현재 1/3 page


6월 - 전두문  (22)
2011.06.17
52: KATO


4월 - 김명호회장  (1)
2011.04.19
51: KATO


KATO김영철2대회장  (4)
2010.11.08
50: KATO


김두환명예회장
2010.07.13
49: KATO


KATO김영철2대회장  (1)
2010.07.13
48: KATO


KATO목이균고문
2010.07.13
47: KATO


KATO강우철 1대회장  (1)
2010.07.13
46: KATO


3월 - 박찬원  (20)
2010.03.22
45: KATO


작은거인-김춘호
2010.03.22
44: KATO


12월 - 백승희 원장  (16)
2009.12.08
43: KATO


11월 - 최재주  (22)
2009.11.06
42: KATO


10월 - 김재희회장  (3)
2009.10.09
41: KATO


9월 - 황권익회장  (19)
2009.09.11
40: KATO


8월 - 이봉규회장  (25)
2009.08.10
39: KATO


김두환명예회장
2009.08.10
38: KATO


6월 - 김종헌회장  (21)
2009.06.12
37: KATO


5월 - 송영기회장  (29)
2009.05.19
36: KATO


4월 - 윤영권회장  (7)
2009.04.10
35: KATO


3월의 인물 - 박성민  (27)
2009.03.13
34: KATO


2월의 인물 - 오재영  (6)
2009.02.16
33: KATO
[이전 10]  1  2  3  [다음 10]
 


  • 16,897,979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