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장비인 자동차 점검 노하우!
기본정보   이름: 정동화      등록일: 2012-08-23 19:07:20     조회: 2951

 

테니스 장비인 자동차 점검 노하우!

 

테니스 대회에 출전을 하려면 자신의 지역에서 반경 1-2시간

걸리는 지역에도 간다.

그러면 자동차를 끌고 가야 하는데 요즘은 주유 가격이 올라

경비도 만만치 않다.

자동차를 수시로 정비를 하고 노후화된 기기들은 교체 또는

수리를 해야 한다.

 

예전에 낚시를 할 때 낚시 장비로 자동차를 샀는데 산길,

물길, 진흙탕길, 모래길 등 어디론지 달릴 수 있는 짚차를

장만했다.

처음에는 탱크처럼 튼튼하고 묵직하고 차체가 높아 내려다

보면서 운전하는 것이 좋았다.

차도 10년 이상 타고 나면 수리할 부품이 많아진다.

 

낚시를 접고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낚시처럼 험한 길은

많이 달리지 않지만 장거리로 운행은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차량의 부속품들을 수리 또는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정비하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자동차의 소음이 보통보다 조금 심해 A 정비 공업사를 찾았다.

학교근처에 있어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차를 맡기고 휴게실에 1시간 정도 있으니까 불러서 차의

상태를 설명했다.

오일이 누수 되고 있으니 관들을 교체해야 합니다.”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30만원 정도를 주고 교체했다.

 

나중에 우리 대학원생도 정비를 하러 갔는데 저와 똑 같은

경우를 당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수법이 거의 같았다.

우리 대학원생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절대 그 공업사에는

가지 않는다고 했다.

저도 그 다음부터는 그 공업사를 가지 않았다.

 

몇 달 전부터 가속페달을 밟으면 순간적으로 가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가끔 나타났다.

차를 몰고 가다가 약간 언덕길이 나오면 가속 페달을 밟는데

공회전만 되고 가속이 되지 않으니 깜짝 놀랐다.

그래서 B 정비 공업사를 찾아갔다.

약간의 소음도 조금 봐 달라고 했다.

 

미션오일을 교체할 때가 되었다며 미션오일을 바꾸었다.

괜찮은 것 같았는데 몇 일을 지나니 똑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다시 가니 라이닝을 교체하고 그 다음은 라이닝 옆에 있는

박스를 교체한다고 했다.

이번에는 믿을 만한 C 정비 공업사를 찾아 갔다.

그래픽상 이미지로 전혀 이상이 없다고 했다.

 

계속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B 공업사를 찾았는데 이번에는

미션오일이 흘렀는지 전혀 없다며 미션오일을 채워 주었다.

한 동안은 괜찮은 것 같았다.

그런데 또 증상이 나타나서 B 공업사를 찾았다.

이번에는 미션오일 펌핑 박스를 교체한다고 했다.

뭔가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믿어야 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면서 교체를 했다.

 

한 달쯤 지난 오늘, B 공업사를 갔다.

미션오일이 전부 누수 되어 미션오일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미션오일이 있는 드럼통이 제법 크고 그 내부에는 컨버터 등

다양한 부속품이 있는데 이것을 통체로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을 교체하는데 65-70만원이 들어간다고 했다.

 

조금 이상하여 C 공업사로 갔다.

몇 시간을 점검을 하더니 역시 미션오일 드럼통을 통체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면서 거의 60-70만원이 들어간다고 했다.

그런 모양인가를 생각하면서 차를 공업사에서 끌고 나왔다.

오면서 번쩍 생각나는 공업사가 있었다.

 

우리 대학원생들이 추천을 해 준 D 정비 공업사였다.

이 공업사는 동네의 마트와 다른 대형 마트식의 공업사로

꽤 크고 규모도 괜찮았다.

잠깐 정비를 끝내고 저보고 와 보라고 한다.

미션오일이 누수 되는 부분을 용접으로 떼우면 된다고 하고

비용은 오일을 채워주고 15만원이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는 1시간을 기다리니 전부 정비가 되었다면

보다가 이상이 있으면 다시 오십시오.”라고 했다.

, 정말 누구를 믿어야 하나?

오늘 50만원 이상 벌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믿을 만한 D 공업사를 주로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믿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중요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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